주요질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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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릎

관절경이란?

관절경이란, 관절안의 문제를 직접 보면서 관절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수술적 조작을 말합니다.

관절경 수술이 가능한 제 증상들

  • 무릎 관절
    • 운동하다 다친 경우 또는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를 입고 오랜 기간 무릎이 붓거나 아플 때
    • 다친 후 무릎이 흔들거리거나 걸리는 느낌이 날 때
    • 나이드신 분들이 무릎이 아프거나 물이 잡힐 때
    • 류마치스 관절염 등으로 오랜 기간 관절이 부어있을 때
    • 관절 안에 뼈 조각이 발견될 때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무릎에 걸리는 경우와 관절경을 이용하여 이를 제거한 경우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무릎에 걸리는 경우와 관절경을 이용하여 이를 제거한 경우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무릎에 걸리는 경우와 관절경을 이용하여 이를 제거한 경우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무릎에 걸리는 경우와 관절경을 이용하여 이를 제거한 경우

그 외 목(경추)의 문제로 어깨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복부 질환 시에도 어깨에 연관통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진찰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흔히 있으므로 전문의의 올바른 진찰을 통해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절경 수술의 장점

  • 관절 내 병변을 직접 들여다보고 확인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 커다란 모니터에 병변이 확대되고 작은 기구로 수술을 할 수 있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 관절경 상처의 통증은 거의 없으며 수술 후 회복이 빠릅니다.
  • 전신 마취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국소 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 대부분 수술 후 바로 걸을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상처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관절경 수술장면 관절경 수술장면

관절경 수술 후 상처 관절경 수술 후 상처

전방십자인대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이 앞으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인대입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전방십자인대 파열

손상기전

전방십자인대는 다리에 앞으로 빠지는 힘이나 비틀리는 힘이 가해질 때 끊어지며 또한 다리가 바깥 또는 안으로 꺾일 때 2차 손상으로 끊어질 수도 있고, 무릎이 과도하게 뒤로 젖혀질 때에도 손상 받습니다. 대부분 다칠 때 ‘뚝’하는 느낌이 나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 후에 무릎이 붓고 아픕니다.

증상

처음에는 아파서 걷지 못하지만 1~2주가 지나면 통증이 많이 가시고 붓기도 내립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는 무릎이 휘청거리며 무릎이 뒤틀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무릎을 쭉 뻗은 상태에서 뛰어내리거나 점프, 스키, 달리기 또는 달리다 갑자기 서거나 방향을 바꿀 때 불안정이 지속되거나 통증과 부종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전방 십자 인대가 끊어지면 무릎이 불안정하게 됨으로써 반월상 연골, 관절 연골, 다른 인대 등의 내부 구조물에 손상이 초래되어 무릎 안정성의 감소와 함께 작용하여 조기에 외상 후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진단

정형외과 전문의, 특히 무릎 관절이나 스포츠외상 전문의의 이학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검사의 방법으로 라크만 검사나 전방전위검사가 있습니다. 기계를 이용하여 전위검사를 하며 사진을 찍으면 다치지 않은 쪽과 비교하며 정강이뼈가 앞으로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공명 영상(MRI)으로 끊어진 인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절경 검사를 직접 할 수도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진단

치료

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는 방법과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나누어지며, 불안정성의 정도, 환자의 연령 및 환자가 어느 정도의 활동을 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는 통증 완화와 무릎 보호를 위해 보조기를 착용하고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불안정성이 심하거나 젊은 나이, 그리고 왕성한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은 대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 전방십자인대 손상에 관한 흔한 질문들
    •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있을 때 깁스를 하면 치료가 잘 되나요? ==> 아니요
    • 수술시 인대를 꿰매면 잘 붙습니까? ==> 아니요
    • 수술을 하려면 다치고 나서 바로 해야 합니까? ==> 아니요
    • 수술시 관절을 크게 째고 수술을 해야 합니까? ==> 아니요

수술 준비사항

  • 환자와 보호자가 수술의 위험성 및 합병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술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 수술 하루 전날 밤 자정부터 금식합니다. (물, 절대금연)
  • 수술 당일 아침에 정맥주사를 맞게 되는데 이때 속옷을 벗은 후 상의는 수술복, 하의는 환자복만 입습니다.
  • 수술실에 가기 전에 항생제와 마취를 돕는 약물을 근육, 정맥주사로 맞습니다. 수술시간 30분전에 이동침대에 누워 수술실로 내려갑니다. 수술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린 후 수술방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수술이 끝나면 수술실 내에 있는 회복실에서 의식이 회복되고 활력 증상이 안정되면 병실로 올라옵니다.

수술 후 유의사항

  • 전신마취를 할 경우, 기도 내로 기구를 삽입하기 때문에 수술 후 목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목의 통증에 대비하여 가습기를 대어 드리고, 함수액을 처방해 드립니다.
  • 전신마취 후 기침운동을 해야 하며 가래를 많이 뱉어내야 합니다.
    • 왜냐하면 전신마취 동안 축적된 분비물을 제거하고 폐를 최대한 확장시켜 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 척추마취를 했을 경우 24시간 동안 베개를 받히지 말고 24시간 동안 머리를 드시면 안됩니다.
    • 그 이유는 뇌척수액이 흘러나와 두통, 저혈압, 오심, 구토를 유발하여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 수술한 부위는 가슴보다 위로 올려야 되고 부종과 동통 완화를 위해 얼음을 대고 있어야 합니다.
  • 수술 후 통증이 심할 경우 진통제를 맞을 수 있습니다.
  • 수술부위의 상처 소독은 수술한 다음날을 기준으로 3, 7, 14일째 소독을 하게 되며, 실밥은14일째 뽑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단계

보조기

수술 후 무릎 관절이 앞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움직임이 있을 때는 가급적이면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보조기는 통상 수술 후 3개월까지이나 회복 정도에 따라 조기에 보조기를 풀 수도 있습니다.

목발

수술 후 초기 보행은 보조기와 함께 목발을 이용하여 걷는 것이 좋습니다. 발에 체중은 회복이 됨에 따라 서서히 힘을 늘려 갑니다. 통상적으로 수술 후 2~3주 정도 쓰나 반월상 연골의 봉합을 같이 한 경우 6주간 사용해야 합니다.

목발을 이용해 걷는 방법은 목발과 함께 수술한 다리가 앞으로 가고 팔꿈치는 다 편 상태에서 목발은 자기가슴 쪽으로 밀착시키고 겨드랑이에서는 10cm 정도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단계

운동은 천천히 시작하고 짧은 시간부터 운동을 즐기면서 서서히 시간을 늘려 가십시오. 완전한 운동 복귀는 수술 후 1년 정도에 가능하며 재활 정도에 따라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후방 십자 인대 손상이란?

후방 십자 인대란 무엇인가요?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방 십자 인대는 무릎 관절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는 인대 구조입니다.

후방 십자 인대는 어떻게 다치게 되나요?

아주 심한 부상을 당할 경우에 생깁니다.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정면에서 큰 충격을 받는 경우 (운동 시합 중 태클을 당한 경우,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진 경우 등)에 발생하며 교통 사고 등 큰 외상을 받을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후방 십자 인대 파열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이 인대의 단독 손상의 경우 처음에는 많이 아프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가면 무릎이 많이 붓지도 않고 큰 고통도 없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점 걸을 때나 계단 오르내릴 때 무릎이 불안정해지고 앞 무릎에 통증이 생기므로 그때는 이 인대 손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진찰 시 여러 이학적 검사를 통해 손상을 파악합니다.

왼쪽사진은 정상이며 오른쪽사진은 후방으로 무릎이 밀려있는 사진 왼쪽사진은 정상이며 오른쪽사진은 후방으로 무릎이 밀려있는 사진

보통 X-ray 검사로는 진단하기 힘들지만 무릎을 뒤로 밀면서 사진을 찍고

Telos 스트레스 검사 사진 Telos 스트레스 검사 사진

정상 소견 정상 소견

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경우 (정상에 비해 18mm 뒤로 더 밀린 소견) 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경우 (정상에 비해 18mm 뒤로 더 밀린 소견)

좌측은 다친 후 2주 경과된 후방 십자 인대 파열 환자의 MRI로 인대가 잘 보이지 않으며 우측은 동일 환자의 1년 경과 후 MRI로 후방 십자 인대가 어느 정도 재생이 되어 보이나 두꺼워져 있고 여전히 무릎 관절은 후방으로 밀려있다.

좌측은 다친 후 2주 경과된 후방 십자 인대 파열 환자의 MRI로 인대가 잘 보이지 않으며 우측은 동일 환자의 1년 경과 후 MRI로 후방 십자 인대가 어느 정도 재생이 되어 보이나 두꺼워져 있고 여전히 무릎 관절은 후방으로 밀려있다.

후방 십자 인대 파열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뒤로 밀리는 정도가 10mm 이하인 단독 손상을 입은 환자는 재활 훈련을 통해 무릎 주변의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유연성을 잘 유지해주면 정상 활동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나 10mm 이상 흔들리는 경우, 후외방 인대 손상이 동반되어 관절이 뒤로 밀리며 돌아가는 경우 등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후외방 인대 손상

후외방 인대란 무엇인가요?

무릎 관절의 후외방 인대 구조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주 복잡한 여러 가지 인대의 복합체입니다. 무릎이 밖으로 돌아가고 안으로 휘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후외방 인대 손상

후외방 인대의 중요성

이 손상을 방치할 경우 동반되는 전방 또는 후방 십자 인대 파열의 수술이 실패하거나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방 및 후방 십자 인대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이 손상의 진단과 치료도 중요하지만 동반될 수 있는 후외방 인대 손상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외방 인대 손상의 진단

급성기 손상에서는 MRI 같은 검사에 나타날 수 있지만 3개월 이상 지난 만성 손상의 경우에는 MRI로도 진단이 어려워 세심한 이학적 검사와 이를 기반으로 한 특수 검사를 종합하여 의료진이 판단해야 합니다. 약간 특수하게 고안된 방사선 검사와 MRI 검사 등을 통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외방 인대 손상의 치료

대부분의 손상이 전방 또는 후방 십자 인대 손상과 동반되는 경우이며 이러한 경우 물리 치료나 재활 치료로는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가장 좋을 결과는 수술 전에 이 손상의 동반을 미리 진단하고 수술 과정에 동시에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외방 인대 손상의 치료

반월상연골이란?

반월상연골

반월상연골은 무릎 관절로 가는 힘을 분산하며 충격을 완충하는 보호 기능과 관절이 흔들거리는 것을 막는 안정 기능, 관절 액을 원활하게 분산시키는 윤활 기능 등을 합니다.

반월상연골

반월상 연골 손상 기전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반월상 연골은 무릎에 힘을 많이 주면서 비틀리는 손상을 입을 때 잘 손상을 입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축구 시합 중에 다리가 돌아가거나 농구 시합 중 점프 후 착지하면서 다리가 돌아가는 등의 격한 운동 중 부상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나이가 들은 사람들의 경우는 가벼운 부상(계단을 잘못 내려오다 삐끗한 경우, 길을 가다 넘어진 경우)에도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 관절의 안쪽 또는 바깥쪽을 따라 아픈 곳이 맺히는 것입니다.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지는 무력감이나 무릎 안에 무언가가 걸려서 펴지지 않는 경우, 관절 안이 부었거나 물이 차있는 경우 역시 자주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다친 다리가 가늘어지는 경우는 손상이 오래 진행되어 만성적인 근육 위축을 초래한 경우입니다.

진단

우선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와 이학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무릎 관절이 부어있는지 확인하는 검사, 무릎 관절을 누를 때 아픈 부위가 있는지 검사하고 무릎에 압력을 주면서 비틀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검사 등을 통해 의심을 하게 되고 정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반월상 연골은 MRI 검사가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방치 시 문제점

반월상 연골은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이의 손상이 있을 경우 관절 연골의 보호기능이 약해지거나 없어져 외상 후 관절염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은 5~10년의 긴 시간을 두고 서서히 몸에 적응하며 진행되므로 손상 초기에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미 합병증이 온 경우 적절한 치료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 할 수 있습니다.

반월상 연골 손상 후 발생한 외상 후 관절염 반월상 연골 손상 후 발생한 외상 후 관절염

치료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 진단이 되면 대부분의 경우 약이나 물리치료를 통해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수술적 치료인 절제술, 봉합술 등이 기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관절경을 보면서 수술을 할 수 있으므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고 회복이 빠르며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월상 연골이 다 헤어져 없거나 과거의 수술로 대부분을 제거한 경우에는 반월상 연골을 이식하는 장기 이식술이 가능합니다.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걸리는 경우와 관절경을 이용해 이를 제거한 경우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걸리는 경우와 관절경을 이용해 이를 제거한 경우

외측 반월상 연골 결손과 이식술 이후 외측 반월상 연골 결손과 이식술 이후

골 부착부 봉합 수술전 골 부착부 봉합 수술전

골 부착부 봉합 수술후 골 부착부 봉합 수술후

동종 반월상 연골 동종 반월상 연골

수술 후 사진 수술 후 사진

퇴행성 관절염이란 무엇인가?

무릎 관절면을 싸고 관절연골은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도 있고 매우 미끄러워 마찰이 거의 없이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 관절 연골이 다쳐서 손상을 받으면 관절염에 이르게 됩니다. 연골은 한번 손상을 입으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관절염은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힘든 병입니다. 초기에서부터 잘 치료하면 경과를 경감시키거나 발현시기를 늦출 수 있고 인공 관절 치환술과 같은 큰 수술을 면할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다음은 환자분이 지켜야할 사항들입니다.

  •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가급적 삼가야 하겠습니다. (조깅 등 오래 달리기, 축구, 테니스, 농구 등 격한 운동, 점프, 쪼그려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산 등이 이에 해당되는 동작입니다.)
  • 무릎의 상태에 따라 활동량을 조절하십시오.
  •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은 반드시 체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 꾸준한 관절 운동을 통하여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잘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 무릎이 붓거나 물이 차면 관절염 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타이레놀 같은 약이 효과적이고 이에 효과가 없는 경우는 의사의 처방을 받기 바랍니다. 단 관절염 약 중에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이 쓰이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다른 약보다 금방 통증이 멎고 식욕이 돋는 약을 드신다면 한번쯤 의심하고 의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 환자분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은 관절염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일반적으로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조깅 등은 관절염을 악화시키므로 삼가야 합니다.
  • 초기의 관절염의 경우 위의 운동과 헬스 프로그램, 테니스나 배드민턴 등은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관절경을 이용해 손상된 관절을 세척하면 50% 정도의 환자에서 통증이 경감되고 관절염의 진행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1-2%의 환자에서는 이 시술 후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관절 연골의 재생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도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 일반화하기는 어렵고 의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관절경 수술의 효과

  • 관절염의 경과를 완화시켜 관절의 악화를 방지한다.
  • 여러 가지 병변을 관절경으로 치료하여 통증을 경감한다.
  •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지 않으므로 완치를 기대할 수 없다.
  • 수술 후 수년간 증상이 좋아질 수는 있으나 결국은 다시 관절염이 재발할 수 있다.

일반적 주의 사항

  • 수술이 끝나면 무릎 관절에 마취 주사액을 주입하므로 안 아프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약간 아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수술 당일보다는 그 다음날 더 아픕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감은 오래 가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 무릎 관절이 부으면 비닐 주머니에 으깬 얼음을 넣은 후 수건으로 둘러싸는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분 시행한 후 15분 쉬고 다시 20분 찜질을 하면 됩니다.
  • 수술 다음날부터 운동을 부드럽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만약 운동을 시작할 때 많이 아프다면 무리하게 운동을 강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 수술 후 5일째부터는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샤워 후에는 수술 부위를 자가 소독한 후 밴드를 교체해 줍니다.
  • 무릎 관절이 너무 많이 부어 올라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리기가 힘들 정도이면 담당 의사에게 연락을 주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갑작스런 증세 호전 보다는 매일 꾸준히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 운동을 할 때 많이 아프면 운동을 시작하기 20분전에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봉합술

내측 반월상 연골 후방 골기시부 파열이란?

어려운 의학 용어이지만 중년의 여성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손상입니다. 환자가 다쳤다고 느끼기 힘든 경미한 손상을 입고 난 후 통증이 생기고 걷기 힘든 증상이 생긴다면 이런 손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손상이 서구에서는 드물고 우리나라에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오랫동안 쪼그려 앉는 생활 습성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측 반월상 연골 후방 골기시부 파열의 관절경적 소견 내측 반월상 연골 후방 골기시부 파열의 관절경적 소견

해부학 소견 해부학 소견

이 반월상 연골 파열이 중요한 이유는 일견 보기에는 전체 반월상 연골의 아주 일부 만 손상을 입은 것 같지만 뒤쪽 뼈에 붙는 부위가 떨어지면 반월상 연골이 체중을 견디는 기능 전체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는 반월상 연골 모두를 제거한 것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정상 정상

후방 골기시부 파열의 경우 후방 골기시부 파열의 경우

이를 방치하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중년의 나이에는 이미 자연적인 관절염이 같이 있는데, 이러한 손상이 있으면 관절염의 진행 속도가 빨라져 수년 안에 관절을 못 쓰게 되고 결국 인공 관절과 같이 관절을 교체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손상은 초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으므로 나이가 들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관절염과는 다르게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측 반월상 연골 후방 골기시부 파열의 치료는?

전문의의 이학적 검사와 MRI 검사 등을 통해 이 손상의 진단이 내려지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로는 이 손상이 치유되지 않으며 단지 단기간의 통증은 완화될 수 있지만 외상 후 관절염의 합병증은 진행하게 됩니다.

봉합술의 수술 방법 봉합술의 수술 방법

봉합술 후 치유된 모습 봉합술 후 치유된 모습